김제시, 원평장터 독립만세운동 99주년 기념행사 개최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김제시 금산면 원평장터 기미독립 만세운동 99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9일(월) 오전 10시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 광장에서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최규섭)와 금산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규팔)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김민완 금산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해